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준섭) 감작목반 회원 50여명은 지난 1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감(대봉) 작목반(회장 이강억)은 전남 무안 현화농원과 영암 금정농협 대봉감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재배 현장과 상품화 시설을 견학하였다. 양준섭 조합장은 “지속적인 토양관리와 적기 방제 및 전지 전정을 실시하여 동계 감(대봉)이 전국 최고의 품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유광희) 지원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