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순회’, 단풍놀이 겸 회원단합대회 열기로
상태바
서울‘동순회’, 단풍놀이 겸 회원단합대회 열기로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15.10.07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가족 친목모임인 동순회(회장 김명곤, 서울동대문구의회 의장)는 지난달 22일(화) 오후, 서울 성동구 용두동 소재 경성농원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날 모임에는 김명곤(순창읍) 회장, 이정님(순창읍ㆍ재경순중제일고동문회장), 서학종(유등), 우동식(구림), 이근원(팔덕), 박종해(쌍치), 윤영용(복흥), 황현준(순창읍), 박용구(순창읍), 강대열(유등) 회원과 이봉덕(순창읍) 총무 등이 참석했다.
추석을 앞둔 이날은 동대문구민의 날이어서 꽉 찬 일정이었으나 고향 선ㆍ후배들의 근황과 안부를 확인하는 모임이라 모두 반가워했다.
김명곤 회장은 “오랫동안 동대문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고향 순창군과 자매결연한 일을 무엇보다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면서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들의 친목을 위해 동순회를 만든지 2년째다. 시간이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 가는 고향의 부모형제들이 알뜰하게 가꾼 청정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를 돕는 방안도 찾아보자”고 인사했다.
‘동’대문구 ‘순’창사람에서 따온 ‘동순회’는 다음 달, 10월 정기모임은 단풍구경을 통한 회원단합대회를 겸해 10월 4째주 토요일인 10월 31일로 정하고 장소는 회장단에 위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