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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기다렸다 새로 심고, 죽으면 또 심고…” 자기 집 화단도 그렇게 관리할지 의문이 든다. 88고속도로 나들목을 나와 읍내로 향하는 경천교 바로 아래 조성된 화단의 맨드라미가 죽어가고 있다. 도대체 1년에 몇 번 새 작물을 심어 가꾸는지… 팬지가 다 죽자 맨드라미를 심었으니 맨드라미가 다 죽으면 무엇을 심을지 궁금하다. 꽃값은 도대체 얼마를 들이는지…. 이렇게 관리를 못할 바에는 차라리 풍산면 상죽ㆍ하죽ㆍ월명마을 진입로처럼 꽃잔디를 심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