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동호인 나눠 기량·우정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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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동호인 나눠 기량·우정 다져
  • 우기철 기자
  • 승인 2010.11.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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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장배 정구대회


제2회 연합회장배 정구대회가 지난 20일 제일고교 정구장에서 열렸다.(사진)
국민생활체육 정구연합회(회장 안욱환)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연합회 소속 30여명이 참가해 관계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선수생활을 했던 기준으로 엘리트부와 동호인부로 편성해 실력별로 승패를 가렸다. 또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혼성으로 경기를 가졌다. 참가자들의 파이팅과 관계자들의 응원의 함성소리가 끊이질 않은 가운데 평소 쌓은 기량을 맘껏 과시하며 실력을 겨뤘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정구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안욱환(50ㆍ 순창읍 순화) 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소 꾸준히 연습한 대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내길 바란다. 대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친목을 도모하며 우정을 쌓아야 한다. 부상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엘리트부 우승 김옥림ㆍ윤기천, 준우승 박경만ㆍ김보현, 3위 강영순ㆍ박건식 △동호인부 우승 안욱환ㆍ윤원성, 준우승 강대수ㆍ윤상호. 3위 강병호ㆍ조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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