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팽개치듯 양심까지 팽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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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팽개치듯 양심까지 팽개쳐.
  • 황의관 기자
  • 승인 2015.11.26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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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서호마을 승강장 옆 도로 가에 아직 쓸 만한 야광 표지판이 방치돼 있다.
굽은 길을 알리는 표지판이 뽑혀 방치된 게 수개월째인데, 혈세로 제작된 시설물이 뽑힌 채 방치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국도는 도로사업소가, 군도는 군청이 관리한다”며 내 팽겨진 시설물처럼 공직자들의 양심까지 팽개쳐질까 두렵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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