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계장과 김 경위는 이번 장류축제에서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주민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밑받침이 되고, 성공적인 마무리가 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근영 계장은 “사고 없이 축제가 잘 마무리 돼서 다행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부끄럽다.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중 경위는 “순창에 행사가 많지만 항상 우리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어진 업무인데 이런 상을 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