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대구중구여성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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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대구중구여성회 자매결연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5.12.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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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금돼지마을권역 종합정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윤중)가 지난 5일 자유총연맹 대구중구여성회(회장 김정숙)와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
이날 적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금돼지권역 추진위원 및 주민, 자유총연맹 대구중구여성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적성 금돼지권역과 대구중구여성회는 지속적인 도ㆍ농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우호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금돼지권역에서는 친환경 및 고품질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대구중구여성회는 금돼지권역의 농ㆍ특산물 구매 등 농업 농촌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을 맺은 후 섬진강길 탐방, 김치담기, 딸기 따기 등을 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김윤중 회장은 “우리 권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현재는 시작단계이므로 준비가 부족하지만 내년부터는 철저히 준비해서 질 좋은 농산물을 자유총연맹 대구중구여성회 회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장도 만들고 주민들과 협의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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