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가뭄대비 저수지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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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가뭄대비 저수지 준설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5.12.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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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 투입해 군내 저수지 5곳 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을 대비하기 위해 7억원의 저수지 준설사업 예산을 확보해 준설중이다.
농어촌공사는 국비 1억여원을 포함 총 7억300만원 규모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11월부터 저수지를 준설하고 있다.
준설공사가 진행되고 있거나 예정된 저수지는 이산저수지(동계 유산), 구호저수지(동계 구미), 동심2저수지(동계 동심), 양신저수지(쌍치 양신), 제2쌍치저수지(쌍치 운암) 등 5곳이며 내년 2월까지 준설을 마칠 계획이다. 이들 저수지가 준설을 마치면 저수용량은 종전 164만2000톤(t)에서 169만7000톤 규모로 5만5000여톤 증가하게 된다.
박중기 지사장은 “저수지 준설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군 의원들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도 순창지역에 예산을 확보하여 농업인들의 영농 편익 및 농업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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