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특집] 우리 이웃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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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특집] 우리 이웃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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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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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식(19) 황옥남(81) 외

 

 

 

 

 

 

 

 

 

 

최성식(19ㆍ적성 임동)
이제 내 꿈을 향한 시작이다. 백성예대 뮤지컬과에 가서 열심히 해서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겠다. 난 훌륭한 배우이며 아티스트가 될 것을 확신한다!

황옥남(81ㆍ금과 방축)
5남매 자녀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당산나무 옆에 회관이 들어서고 담 쌓고 길을 놔주니 요새 마을이 많이 변하고 있다. 이대로 몸 건강히 여행도 하면서 편안히 살았으면 좋겠다.

김원님(76ㆍ풍산 죽곡길)
우리 손주 대학교 잘 가면 좋겠다. 몸 건강해서 내년에도 농사짓고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얼른 의료기술 발달돼서 우리 큰 사위 낫게 해주면 좋겠다.

장성일(36ㆍ순창읍 남계)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번 돈 잘 쓰려면 건강해야 되니 건강했으면 좋겠다. 선ㆍ후배님들도 다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위은솔(22ㆍ순창읍)
우리가족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게 해주세요.

김희권(75ㆍ금과 방축)
서울에 사는 자녀들이 모두 잘 되기 바란다. 손주들이 오면 음식도 하고 용돈도 주며 아주 잘해줄 텐데 잘 안 온다. 부디 건강하고 공부 잘하기 바란다. 늙고 힘이 없지만 일할 때 일하고 놀 때 놀며 느끼는 행복이 쏠쏠하다. 이웃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안희우(6ㆍ서울 성내동)
포켓몬스터 갖고 싶어요!

홍승채(56ㆍ순창읍 남계)
올 한해는 혼용무도(昏庸無道)로 대변될 만큼 ‘어지럽고 도리가 없는 한 해’였다. 새해는 속박 없는 자유와 행운, 활기를 상징하는 빨간 원숭이의 해다. 군민 모두가 긍정과 희망의 기운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건강한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한다.

김수성(34ㆍ유등 건곡)
올해는 돈 많이 벌어서 저축하고 싶다. 가족들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예쁜 조카들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양현호(23ㆍ순창읍 양지길)
복학하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타면 좋겠다. 아 그리고 외할머니 일하시는 하우스가 좀 더 새것이 되면 좋겠다. 강아지 키우고 싶다.

최기석(35ㆍ순창읍 도야지마을)
내년에 태어나는 우리 딸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올해는 술 적당히 먹으면서 아내 속 안 썩여야겠다.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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