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특집] 우리 이웃 새해 소망
상태바
[새해특집] 우리 이웃 새해 소망
  • 열린순창
  • 승인 2016.01.07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부는 열심히, 남자친구와도 오랫동안 행복해야죠"

 

 

 

 

 

 

 

 

 

 

 

 

 

 

 

 

 

 

 

 

김다현(12ㆍ중앙초 5년)
우리가족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 점점 성적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올해는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성적 95점을 넘기는 것이 목표다. 꼭 이루고 싶다. 그리고 대규야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김수빈(12ㆍ중앙초 5년)
역사공부 열심히 하고 싶다. 역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중에 역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다. 인재숙에는 가고 싶지 않다. 억지로 공부하기 싫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

남현옥(21ㆍ순창읍 대학생)
2016년에는 지난해보다 더 알차게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것들도 올 한해는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취업을 위한 스펙도 쌓고 싶고 친구들과 여행도 많이 다니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박노춘(51ㆍ갯마을)
2015년에 집사람이 위암수술을 했다. 회복이 잘 돼서 아내가 예전처럼만 건강해지면 소원이 없겠다. 나 또한 올 한해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순창 군민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소망한다.

서한길(38ㆍ작은영화관)
순창에 대략 25년 만에 영화관이 생겼다. 어르신들께는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젊은이들에게는 순창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 했으면 좋겠다.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집에 있는 아내와 우리 아들딸 올 한해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모든 순창 군민들이 소망하는 것 전부 이루길 바란다.

이수빈(18ㆍ순창고 2년)
남자친구와 오래가고 싶다. 우리가족 건강했으면 좋겠고 빨리 진로를 정해서 대학가고 싶다. 2016년에는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재현(26ㆍ맥주광장)
그동안 부모님 속 많이 썩혀드렸는데 새해에는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께 떳떳한 큰 아들이 되고 싶다. 가게에 오시는 모든 손님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이현(21ㆍ팔덕 구룡)
이번에 서울로 늘 배우고 싶던 구성작가 공부를 하러 가는데 이 길이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최재형(14ㆍ순창북중 1년)
중학교 들어가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공부도 열심히 해서 엄마아빠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사랑하는 우리 조카도 예쁘게 커서 하루 빨리 나와 같이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