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방학 중 청소년 선도ㆍ보호 활동
상태바
경찰서, 방학 중 청소년 선도ㆍ보호 활동
  • 순창경찰서
  • 승인 2016.01.2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경찰서 청소년 업무 담당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날씨가 춥고 집에 머무르기 답답한 청소년들이 마땅히 갈 곳이 적어 주로 피시방이나 도서관, 학원가 등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이런 곳을 찾아 청소년들의 조기 귀가 유도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선도활동을 하고 있다”며 “학교 인성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과 수시로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을 하며 학생,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규운 서장은 “방학 중 학교를 떠나 가정 또는 피시방, 도서관 등의 장소에서 만나서 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성인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선도ㆍ보호 활동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