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태환 서장은 1993년 소방에 투신한 이래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각종 재난과 화재로부터 보호하는데 앞장 서 왔으며, 탁월한 소방행정과 현장업무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자 행정가로서 직원들로부터 자상하고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담당 근무 시 국정수행평가(행정안전부) 안전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009년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전국 1등으로 소속 직원 3명 특진 수상 등 소방 활동 안전 실천 생활화 추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힘써 왔다.
또, 정읍소방서장 및 전주완산소방서장으로 재직하며 화재취약계층 화재피해 감소를 위해 1200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소방안전에 기여했다. 전주한옥마을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읍소방서 신태인119안전센터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 재난현장 출동 소방차량의 안전하고 신속한 운행을 위해 119안전센터 앞 사고방지 신호등 설치,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주완산소방서 앞 ‘정차금지 지대’ 설치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지역사회에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숨은 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전주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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