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학생, 순창 친환경 농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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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학생, 순창 친환경 농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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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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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서울지역 8개 학교 등 총 10개 학교에 학교 논을 설치해 도시 학생들이 순창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진)
군은 최근 도시 10개 초등학교와 금과 태이친환경 영농조합이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의 마을이나 단체와 도시 초등학교 간 협력을 통해 학교에 소규모 학교 논(농업체험장)을 만들고 벼 이앙, 생육관리, 추수행사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도시어린이는 농촌체험을 통해 생명과 환경을 가치를 배우고 친환경농업인들은 도시 학교와 신뢰를 창출해 학교급식 등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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