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농협 육묘, 박홍규 농가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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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농협 육묘, 박홍규 농가 첫 모내기
  • 동계농업협동조합
  • 승인 2016.05.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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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이 지난달 27일 고품질 조생종 운광벼 육묘 3만장을 생산하여(120농가, 100ha) 동심마을 박홍규 농가에서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에는 동심마을 주민들과 전계수ㆍ정성균 의원, 김용남 면장, 설인환 친환경농업과장, 농협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준섭 조합장은 “노령화 되어가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협에서는 육묘장을 운영하여 최상의 육묘를 공급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쌀이 남아돌아 농업이 어려워져가고 있어 걱정이지만 그래도 풍년이 되고 좋은 쌀 만들어 생명창고를 지켜 내야하고 친척 지인 향우님들의 고향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계농협은 지난달 21일부터 면내 각 마을을 순회하며 경운기 야광판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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