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완 순창경찰서장은 지난 9일 한국농어촌공사순창지사(지사장 정진호)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활동’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박채완 서장은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자유 및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경찰이 개인의 인권존중과 적법절차 준수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것을 표명했다.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순창경찰에서 실시하는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특별방범활동에 협조를 부탁하고, 또한 내년 3월 중순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실시되는 순환 수렵장 운영과 관련 수렵안전수칙 및 불법 수렵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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