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호, 사랑이 넘치고 정의가 살아있는 ‘전북교육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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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호, 사랑이 넘치고 정의가 살아있는 ‘전북교육혁명’
  • 고영호 교육감 후보
  • 승인 2010.07.22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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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1950년생)

출생지 : 전주시

학력 전주고 졸업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과 졸업

전북대 교육대학원 졸업

전남대 대학원 졸업 (이학박사)

약력 중앙여중 교사(전)

무주 안성고등학교 교사(전)

서해 공업전문대학 교수(전)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장(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전)

전라북도체육회 고문 및 자문위원(현)

전라북도 전주시통합체육회 부회장(현)

대한올림픽위원회 생활체육위원(현)

출마선언문(요약)

<사랑이 넘치고 정의가 살아있는 ‘전북교육혁명’을 이끌겠습니다>

현재의 전북교육이 미래의 전북 변화를 가늠하는 척도라 할 때, 전북의 미래는 긍정적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암울한 상황입니다.

교육현장은 기계론적 사고와 이기주의적 모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경쟁만능주의와 이념논쟁으로 나가야 할 방향조차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북교육혁명’은 시대의 요청입니다.

교육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해법은 있습니다. 바로 수요자 중심교육이 해법입니다.

교육은 수요자, 즉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학부모가 감동하는 교육을 펼침으로써 전북교육의 혁명을 이끌겠습니다. 천편일률적인 내용과 주입식 교육방법 및 행정우위의 비정상적인 사고체계를 무너뜨리겠습니다.

교직에 대한 사명감이 부족한 교원, 출세지상주의에 얽매여 있는 교육 행정가들이 출세하고 자리를 보전해 나가는 병폐를 반드시 뿌리 뽑겠습니다.

교육의 관료화도 문제입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존경받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행정부서의 힘을 지원부서 역할로 바꿔, 간섭은 최소화하고 지원은 최대한으로 늘려 나가야 합니다.

과거 전북 교육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북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다음 네 가지를 약속합니다.

첫째, 초 중 고생들의 학력신장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둘째, 망국병으로 치닫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공교육강화에 전력을 쏟겠습니다.

셋째, 비즈니스 마인드를 도입해서 학교와 교육청 등 기관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넷째, 변화된 전북교육으로 다시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속담이 일반화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정부의 줄 세우기 교육정책도 과감하게 개혁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공약)

실질적인 교원평가제 실시

사교육비 50% 절감

교육계비리 ‘원아웃’ 퇴출제

교장선출제 전면실시

중학교까지 완전의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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