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자녀이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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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자녀이해 돕는다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6.06.2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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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이해 학부모교육 23일, 30일 진행

자녀를 이해하는 학부모교육이 진행된다.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전북학부모지원센터는 ‘행복한 가정을 위협하는 다섯 가지 장애물 넘기’ 강좌를 개설하고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강좌는 오는 23일과 30일 저녁 7~9시 청소년문화의집 소회의실과 동아리방에서 진행되며 군내 모든 학부모가 참석대상이다.
강의는 권수남(감성리더십센터 대표) 교수가 진행한다. 23일에는 ‘부모의 장애물 넘기’를 주제로 무너진 부모의 자존감을 세우고 자녀의 자존감 높이기, 행복한 선물은 행복한 부모의 모습, 사랑 언어의 부재를 인식하고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훈련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30일에는 ‘자녀의 장애물 넘기’를 주제로 감정조절과 감정 지도 대화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신청은 지난 22일로 마감됐지만 관심 있는 군내 학부모라면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다. 장분이 전북도교육청 정책공보담당관은 “자녀와의 관계, 자녀의 자존감 세우기, 또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울림을 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며 자녀와 같이 올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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