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ㆍ호남, 순창군-부산사상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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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ㆍ호남, 순창군-부산사상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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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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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군수 황숙주)과 부산의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영호남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에 나서 향후 상생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사진)
지난 28일 송숙희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우호교류 방문단이 순창을 방문했다. 지난해 9월 부산사상구청에서 양지역이 자매결연을 맺은 후 두 번째 우호교류 행사로 그동안 진행해오던 교류를 더욱 확대해 양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역간 민간단체 및 행정교류, 청소년교류사업, 지역특산품 판매 및 일손돕기, 생활체육, 1사 1촌 자매결연 분야에 대해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문화를 통한 양지역의 교류 확대를 위해 10월경 사상문화원의 순창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하기로 하고, 순창문화원 옥천고을 취타대 등 공연팀이 10월에 열리는 사상강변 축제에 참여키로 했다. 또 양지역 축제 시 농산물 판매부스 운영과 누리집에 각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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