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만성질환 없는 순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6월 20일 첫 회를 시작으로 8일까지 지역 주민 240명을 대상으로 체험 실습형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당뇨에 대해 바로 알고 일상에서 스스로 당뇨를 관리할 수 있는 손쉬운 관리법 등을 알려줘 만족도가 높았다.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도 함께 소개됐다. 연구소는 하반기에 이번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당뇨캠프 등에 프로그램을 진행해 당뇨 없는 순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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