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유등면향우회(회장 이창선)는 지난 18일(월)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박창권 전 향우회장 사무실에서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임원회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이창선 회장, 임상래ㆍ박창권 상임고문, 서태풍ㆍ조휴권 고문, 양용섭 자문위원, 강대열 운영위원장, 박명희(전)ㆍ김현옥(현) 부녀회장, 오태균 사무국장, 서정란 총무 등 11명이 참석했다.
오태균 사무국장이 준비한 유인물을 배부하고 정기총회 예산(안) 등을 설명하고, 이창선 회장이 행사 준비 내용 및 행사 진행 계획을 보고했다. 임상래 상임고문은 “많은 향우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1=1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했고, 박창권 회장은 “고향에서 상경하는 향리 주민들과 서울 향우들이 어우러지는 총회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자”고 격려했다. 양용섭 자문위원은 “주변에 널리 홍보하여 향우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창선 회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창선 회장은 “이번 총회에 사용할 경품은 고향 유등면 농산물을 구매해 활용하겠다”며 유등면사무소와 사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치고 박창권 회장이 협찬한 삼계탕에 인삼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오는 8월 7일 (일) 유등고뱅이산악회 정기산행 장소인 서울대공원 둘레길에서 만나자며 모임을 마쳤다. 재경유등면향우회 제19차 정기총회는 오는 9월 3일(토) 오후 4시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 제이에스(JS) 강남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안내 이창선 회장(010-3071-2449), 오태균 사무국장(010-6458-7660), 강대열 운영위원장(010-3775-8237)
자료제공 : 이창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