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갈등, 위기와 자살, 치매 등 복합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취약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만성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기능까지 강화시키기 위해 계획된 이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사전 우울증 검사 상 고위험군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신건강 치매예방교실에서는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국선도를 시작으로 음악치료, 웃음치료, 공예치료, 정신건강교육, 치매예방 교육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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