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장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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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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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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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공공승마장이 10월 완공을 앞두고 강천산-공공승마장-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사진)
군은 최근 팔덕면 구룡리 5-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만9777평방미터(㎡)규모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공공승마장이 공정률 60%를 넘어 10월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공승마장 조성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군민 여가선용·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순창공공승마장은 매년 130만명이 방문하는 강천산과 고추장 민속마을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3곳을 묶는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라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 올해 공공승마장 인근에 완공되는 축산진흥센터도 본격 운영되면 음식관광과도 연계되어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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