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 피노마을 관광 체험마을 육성
상태바
​쌍치 피노마을 관광 체험마을 육성
  • 열린순창
  • 승인 2016.08.11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치면 피노마을이 역사와 문화 레져 체험이 가능한 농촌체험관광 거점마을로 개발된다.(사진)
군은 쌍치 피노마을에 2018년까지 30억을 투자해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집중 육성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으로, 거점마을이 중심이 되어 연계 가능한 인접마을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농산물 등 마을특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체험마을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녹두장군 전봉준관이 위치한 피노마을은 동학혁명 당시 전봉준 장군이 체포된 곳이기도 하다. 또 6·25전쟁 당시 정부군과 빨치산의 소규모 전투가 빈번했던 장소로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장소들이 많아 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