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남ㆍ권수정ㆍ전병철 씨 교육행정 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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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남ㆍ권수정ㆍ전병철 씨 교육행정 유공자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0.12.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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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교육행정발전유공자’로 선정된 군내 교육 공무원 3명이 지난 13일 교육감 표창을 받아 화제다.

이연남(사진ㆍ31) 지방교육행정서기는 교육지원청 재정지원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업무를 시작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업무 등을 맡아 관련 근거법령 및 세출예산 집행지침을 준수하여 업무의 성과와 질을 높이고 자금의 효율적 관리로 적정성 및 교육재정의 집행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의견 운영 업무를 맡아 오면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학교시설물 및 학교급식 운영 관리업무에서도 학생 수업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수정(사진ㆍ38)씨는 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 지난 1997년 3월부터 현재까지 13년여를 재직하면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였다. 평소 긍정적 사고와 탁월한 친화력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에 공헌하였으며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다양하고 성실한 지원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기여한 공이 뚜렷하여 선정됐다.
 
전병철(사진ㆍ46) 적성초 기능 8급 지방운전원은 지난 199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차량지원업무를 맡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평소 틈나는 대로 차량을 관리하고 통학버스 안전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방과후학교 연구시범학교 운영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데 협력했다. 특히 토요휴업일 보육교실 수송, 평일 및 방학 중 방과후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학교 시설물 보수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고 교실에 필요한 시설물 설치 및 환경 개선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많은 귀감돼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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