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활체육 등산교실 ‘강원여행’
상태바
여성생활체육 등산교실 ‘강원여행’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6.09.07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여성마실길산악회(회장 김삼순)가 지난 3~4일, 강원도 백담사와 동해안 유명관광지로 여행을 다녀왔다.(사진)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산악연맹이 주관한 ‘2016 여성생활체육 등산교실’은 군내 여성 산악 동호인을 대상으로 봄ㆍ가을 연 2회 운영한다. 마실길산악회원과 여성 산악인 35명은 이날 백담사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는 주전골, 오색약수터, 해신당공원, 삼척 신라장수 이사부공원 등을 다니며 추억을 쌓았다. 회원들은 “봄에 다녀온 청산도도 좋았는데 강원도도 참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오는 길이 너무 멀어서 힘들었는데 멋진 풍경과 싱싱한 생선회에 힘든 것을 싹 잊어버렸다.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