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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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대회’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6.09.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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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ㆍ화합도모 만남의 장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11회 사회복지대회가 지난 21일 읍내 장미가든에서 열렸다.(사진)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 장려뿐 아니라 수고를 치하하기 위한 날로 매년 9월 7일로 지정돼 있다. 또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하고 있다.
총 3부로 꾸며진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정미자 전남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해 ‘좋은 이웃들’ 강의를 갖고 풍산주민자치위원회 난타공연팀이 식전 공연를 펼쳐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윤리선언과 유공자들에 대한 표장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전북도지사상 김종학 △순창군수상 채순임(요양보호사) △전라북도의회 의장상 장현원(팔덕지회) △순창군의회 의장상 김민혜(자활센터 사업부 차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이명순(사회복지사)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소명자(적십자사 강천단위봉사회 부회장)ㆍ이명노(하늘빛그룹홈 원장)ㆍ최전택(요양보호사) △사회복지협의회장상 박미순ㆍ신윤우ㆍ강현숙ㆍ전광순ㆍ천창순(요양보호사)
이어진 3부에서는 만남의 자리를 갖고 함께 식사를 하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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