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짓장도 맞들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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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짓장도 맞들면 낫죠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6.10.20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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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남원삼거리에서 손수레에 박스를 싣고 가던 어르신이 도로에 멈추었다. 와르르 떨어진 박스를 하나 둘 줍는 동안 순창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조용히 거들었다. 길 가던 아주머니도 손을 보탰다. 어르신 혼자였다면 수십분이 걸렸을텐데 주변에서 도와주니 금방 끝났다. 아이들의 착한 마음씨가 예뻐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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