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원(사진, 39ㆍ순창읍) 씨가 2017년도 순창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순창청년회의소(회장 김기열)는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 2017년도 회장 당선자인 최형원 상임부회장은 “올해 김기열 회장을 도와 순창제이씨를 빛냈던 만큼 장승필 지구회장 후보를 보필하며 2017년도에는 순창제이씨와 전북지구제이씨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순창청년회의소 2017년 회장단은 △회장 최형원 △상임부회장 김종덕 △내무부회장 정승익 △외무부회장 황준철 △감사 장성일ㆍ이경민 이다. 한편, 회장단 취임식은 다음달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순창청년회의소 40주년 행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