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내 도로변 쓰레기 줍기
사단법인 전국주부교실 순창군지회(회장 김인자)가 지난 23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했다.(사진)‘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군내 47개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클린순창 운동이다. 이날 주부교실 회원 10명은 주말 저녁시간 6시에 순창군청 앞에 모여 골목길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인자 회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 시간을 내어 쓰레기 줍기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부교실 회원들은 우리 고장의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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