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종교계와 밑반찬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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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종교계와 밑반찬 담그기
  • 글ㆍ사진 제공 자원봉사종합센터
  • 승인 2016.10.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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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세대 소외계층에 얼갈이김치ㆍ멸치볶음 전달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가 지난 26일 순창기독교연합회(김래옥 목사), 불교(유준옥 청암스님), 원불교(문정현 교무), 천주교(한기호 신부), 통일교(강경우 목사) 등 군내 종교계 대표 및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밑반찬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종교계와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봉사를 통한 나눔과 참여유도로 종교를 초월한 사회통합 및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얼갈이김치와 멸치볶음을 소외계층 130세대에 전달했다.
임금순 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종단 대표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군내 종단과 자원봉사센터가 종교를 초월한 나눔 봉사로 하나가 되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행복을 전달하여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앞장 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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