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동순회 월례회
상태바
재경 동순회 월례회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16.11.03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향 농산물 판매 돕자”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순창 출신 향우들의 친목단체인 동순회(회장 김명곤)는 지난달 26일(수) 서울 용두동 소재 미락식당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봉덕 총무의 안내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 김명곤 회장은 “쌀값 폭락으로 시름하는 고향 농민들의 고통을 나누기위해 고향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우리 향우가족들이 애용하고 판매에 앞장서자”며 “오는 11월 16일(수) 동대문구 장안1동사무소 앞 샛별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순창군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니 많은 참여와 이용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2001년 동순회를 창립하여 6년간 회장을 맡아온 김 회장은 회 활성화를 위해 차기 회장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향우들은 각자 근황을 소개하고 동순회 발전을 위해 건배하며 뜨거운 애향의 정을 서로 주고받으며 10월 정기모임을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