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주공아파트 앞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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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주공아파트 앞 쉼터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6.11.3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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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앞 천변 인도에 주민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 놓은 의자. 나무는 낡아 언제 부서질지 위태로워 보이고 부서진 부분에는 뾰족한 나사가 튀어나와 있어 행여 아이들이 다치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군은 섬진강 관광자원 개발 800억여원, 민속마을 인근 투자선도지구 조성 600억여원 등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이는 대규모 공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소소하지만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는 소홀한 것 아닌지 돌아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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