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 타지 봉사자 120명 불러 ‘봉사 + 관광’
상태바
‘자봉’ 타지 봉사자 120명 불러 ‘봉사 + 관광’
  • 글ㆍ사진 : 자원봉사센터
  • 승인 2016.11.30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달 25일 순창을 방문한 한국자원봉사문화 ‘나눔여행’팀 120명과 함께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및 테마체험활동-볼런투어리즘’ 행사를 했다.(사진)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순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볼런투어리즘은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ism)의 융합을 통한 관광자원의 확대와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한국자원봉사문화 ‘나눔여행’팀 120명은 군내 낙후 지역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장류체험관에서는 순창전통고추장ㆍ인절미ㆍ전통튀밥ㆍ고추장떡볶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한 뒤 군립공원 강천사를 탐방하였다.
자봉센터 관계자는 “타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특산물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청정한 환경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오래 보관하도록 교류에 최선을 다했다”며 “봉사와 관광을 결합한 이번 행사로 즐겁게 자원봉사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