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순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볼런투어리즘은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ism)의 융합을 통한 관광자원의 확대와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한국자원봉사문화 ‘나눔여행’팀 120명은 군내 낙후 지역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장류체험관에서는 순창전통고추장ㆍ인절미ㆍ전통튀밥ㆍ고추장떡볶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한 뒤 군립공원 강천사를 탐방하였다.
자봉센터 관계자는 “타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특산물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청정한 환경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오래 보관하도록 교류에 최선을 다했다”며 “봉사와 관광을 결합한 이번 행사로 즐겁게 자원봉사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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