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엔티 순창공장에서 전달식 가져
재단법인 유당문화재단(이사장 최상옥)은 지난달 22일 한국씨엔티(주) 순창공장에서 2016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유당문화재단은 군내에 연고를 둔 대학생과 고등학생 21명을 선발하여 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최상옥 이사장을 대신하여 김훈석 한국씨엔티(주) 사장이 했다.
유당문화재단은 광주광역시에 사업기반을 둔 남화토건(주) 최상옥 회장이 1999년에 설립하였고, 2012년부터 매년 순창군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유당은 최상옥 회장의 아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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