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잡은 ‘수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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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은 ‘수달’ 포착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7.01.1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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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활동하는 수달이 낮에 나왔다. 먹이활동을 하며 섬진강을 누비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잠수 한 번에 물고기 한 마리 물고 밖으로 나오더니 편히 먹을 자리를 찾느라 바쁘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움직임을 멈추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다.
수달은 족제비과에 딸린 동물로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에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을 잘 친다. 강기슭이나 물가에 굴을 파고 살며, 주로 밤에 헤엄쳐 다닌다. 아시아 · 유럽 ·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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