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10일, 문 경위와 이 경사에게 베스트 순창경찰 표창을 했다. 이 두 경찰관에게는 표창패와 1박2일의 포상휴가 및 부상이 수여됐고, 모범공무원 선발 시 우대하는 특전도 부여됐다.
문 경위는 ‘2016년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및 강천산 군립공원 행락질서 확립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경사는 ‘담장 쌓는 경찰관’으로 다수 언론에 보도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순창경찰은 현장지원 또는 대민접촉부서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발굴 포상하여, 일 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2명씩 선발하는 순창경찰서 자체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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