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ㆍ금과면ㆍ동계면 노인회 정기총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순창읍ㆍ금과면ㆍ동계면 분회가 각각 총회를 열고 신임 분회장을 선출했다.(사진)
각 총회에서 순창읍 노원근(78ㆍ순창읍 순화ㆍ오른쪽 첫번째 사진), 금과 김석환(71ㆍ금과 수장ㆍ오른쪽 두번째 사진), 동계 정봉현(74ㆍ동계 신흥) 분회장이 선출됐다. 노원근 순창읍분회장은 “순창읍분회와 각 마을경로당의 발전에 힘쓰고, 대한노인회 운영 지침에 따라 분회장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석환 금과면분회장은 “회원들을 받들고 섬기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존경받는 노인회, 화합과 협력하는 노인회를 만들겠다”며 “노인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노인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발굴하며, 선배들이 지켜온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봉현 동계면분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분회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해 청년들로부터 존경받는 노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 분회장들은 한결같이 분회와 순창군지회의 발전과 노인인권 향상에 힘 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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