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 힘이 되면 좋겠다”
서명종(사진ㆍ유등 유촌) 전 군의원은 쌀 20킬로그램(kg) 30포(1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라며 지난 11일 유등면사무소를 찾아 기부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 전 군의원은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쌀을 후원해 오고 있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유등면내 국민기초수급자 6세대, 독거노인 16세대, 저소득가정 6세대, 장애인 1세대, 다문화가정 1세대등 총 30세대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달됐다.
서 전 군의원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정신이 군내 전체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치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시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 전 군의원은 작년에도 면내 지역주민들에게 쌀을 후원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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