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터미널 대청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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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터미널 대청소 ‘구슬땀’
  • 정종수 정주기자
  • 승인 2017.03.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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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공무원들이 봄을 맞아 순창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미널 내외 및 화장실을 청소했다.(사진)
이번 대청소에는 군청 지역경제과와 순창읍사무소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쓰레기가 쌓여 눈살을 찌푸려 온 주차장 뒤 사각지대를 청소해 공용터미널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군은 쓰레기 투척 방지를 위해 주차장 뒤 공터를 콘크리트로 포장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대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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