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 즐거운 ‘난타’ 건강한 ‘요가’
2017년 순창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난 6일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본격 개강했다.지난달 14일부터 열흘 동안 수강생을 모집한 순창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개강식 전에 다과를 마련해 참여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요가는 월ㆍ수ㆍ금요일에, 난타는 화ㆍ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오는 11월까지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종국 순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여가생활 활용과 건강을 지켜줄 연수 프로그램이 드디어 시작됐다”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인 야간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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