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파출소, 여행 떠난 마을 예약순찰
상태바
쌍치파출소, 여행 떠난 마을 예약순찰
  • 열린순창
  • 승인 2017.03.09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치파출소(소장 서정선)는 해마다 농한기에 여행을 떠나는 마을을 대상으로 예약순찰을 해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예약순찰은 마을 단위 단체 여행 등 주민 대부분이 집을 비우는 경우 사전 신고를 통해 해당 마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빈집털이 등 범죄를 예방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이다. 쌍치파출소는 단체여행을 떠난 삼암마을을 예약순찰을 하고 마을이장에게 인증 사진을 전송하는 등 주민 공감 치안을 펼쳤다.
충남 서산으로 여행을 떠난 삼암마을 이장은 “마을을 비우게 돼 걱정했는데 경찰의 관심과 도움으로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정선 소장은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예약순찰 신청으로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쌍치파출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