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라북도 대선공약화 사업에 포함돼 중앙부처로부터도 긍정적 반응을 얻은 걸로 알려져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군은 전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장내 유용미생물 산업 육성 사업이 대선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차기 정부는 인수위 구성이 45일로 짧아질 것으로 예상돼 대선 공약에 포함된 사업들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군은 정치권과도 교감을 넓혀가는 행보에 나선 상태다. ‘장내 유용미생물 산업 육성’ 사업은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대변은행을 모델로 아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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