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의 시 과다 생산되는 인쇄물로 인한 자원과 행정력 낭비를 막고 회의 전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구축했다. 노트북 35대와 와이파이 등 주변기기 설치를 완료해 실시간 발표와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군은 앞으로 간부회의를 비롯해 각종 업무보고, 세미나 등에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쇄물을 이용한 일회성 회의자료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정부 실현에도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업무 효율화를 위해 앞서가는 행정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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