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역의 바른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를 치유하는 ‘2017 바른먹거리 당뇨학교’의 첫발을 내디뎠다.(사진)
군은 바른먹거리 당뇨학교 제1기 교육을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건강장수 연구소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4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의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약물치유에 집중하는 기존 당뇨치료법과는 달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순창건강장수연구소가 운영하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당뇨캠프도 예정돼 있다. 문의 650-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