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창 두릅이 출하되기 전부터 전국 대형 유통망과 홈쇼핑 등에 입점을 확정 하는 등 유통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블루베리, 복분자 등 곧 수확기가 다가오는 지역의 대표 특화작물 유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이 올해 농가소득 향상과 제값 받는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농·특산물 마케팅 육성 사업은 7개 분야에 23억여원 규모다.
생산자 조직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7억6000여만원, 지역농산물 유통시설 효율화 지원사업에 5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판매 활성화 사업에 6000여만원,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에 4억9000여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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