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불량 노거수 및 보호수 정비
상태바
생육불량 노거수 및 보호수 정비
  • 열린순창
  • 승인 2017.05.1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은 역사적·생태적·마을 정서적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 및 노거수의 생육 환경 개선 및 수세 회복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사진)
군은 올해 보호수 및 노거수 정비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생육 상태가 불량하고 고사될 상태가 있는 정비가 시급한 63본에 대해 정비를 실시한다. 5월 22일까지 전문가 20여명이 투입된다. 특히 동공이 발생해 부패가 진행되고 가지가 고사된 수목에 대해서는 부패 부위 제거와 살균 방부 처리 등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 정비 및 토양개량을 통해 생육증진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변의 노거수 및 희귀목을 적극 발굴해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자체 사업비를 확보하여 보호수 및 노거수를 계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