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ㆍ남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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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ㆍ남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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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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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전북도 건설교통국 김천환 국장 및 지적재조사사업 관계자 등이 ‘17년 지적재조사사업 관련하여 순화ㆍ남계지구를 방문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 및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군에서는 올해 사업대상지로 순화ㆍ남계지구를 지정고시하고 1660필지(431천㎡)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그려져 있는 토지의 경계를 수치화된 좌표로 정확하게 등록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불분명한 토지경계로 인해 이웃 간 누적된 갈등이 조사사업을 통해 해소되었다며 주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사업을 홍보하는 등 긍정적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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