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달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주 2회(월, 수) 하루 3시간씩 총 7회,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봉사자 양성교육은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다.
지난달 15일 첫 교육은 20여명이 참석해 백승현 강사가 교육했다.(사진)
이번 테이핑요법 및 스포츠마사지 교육에 참가한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수강 열기가 뜨겁다. 총 7회의 실습 교육을 마친 전문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 군내 크고 작은 행사장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봉센터 관계자는 “테이핑요법 및 스포츠마사지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 기회 및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자원 봉사의 질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