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차단, 구급차 배치
순창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5월 21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행사 및 산행객들로 인한 화재위험에 대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남원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인 석가탄신일에 군내 강천사 및 명승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 이라고 판단, 주요사찰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특히 강천사에 구급차를 배치하여 사찰을 방문한 이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산불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한 산불 조심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병행실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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