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체육회(회장 황숙주)와 순창군배구협회(회장 서경석)가 주최ㆍ주관한 제6회 순창장류배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순창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등 9개소 10개 코트에서 열렸다.(사진)
체육회는 전국에서 107팀 1500여명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며, 지난 대회보다 20여 팀이 더 참여해 순창읍, 인계ㆍ동계ㆍ구림면에 경기장을 배치해 순창읍은 물론 면 지역 식당가도 모처럼 활기를 띠게 했다고 알렸다.
대회 결과 각 부 우승팀은 △시니어부 경기도 군포시 유에이스팀 △남자 3부 대덕 천관팀(전남 장흥군) △장년부 광주빛고을팀(광주광역시) △여자3부 강천산리그 광주 첨단스카이팀 △여자 3부 회문산리그 광주 썬클럽 등이다.
자료제공 : 순창군청